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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후손인 새와 포유류 자손인 사람과 벌레가 탈피하고 화하는 곤충을 
대척점에 놓고서 물고 물리는 삼각관계로 풀이하면 

과거 주인공은 공룡이고 현재는 사람이고 미래는 벌레라고 
이미 우리 선조가 혜안으로 내다본 천 지 인 삼재사상에서 찾을 수 있고 

대멸종 이후를 대비하는 지혜에 중심을 놓는다면 너무 과장하는지 몰라도 
여러 징후와 조짐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경고에 귀를 기울여서 생활밀착으로 따져보면 

의 식 주 직업에 종사하면서 땅을 딛고 살아가는 대부분 내용이 
벌레가 가진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생긴 능력에 교훈을 받아서 감동하고 

새가 일월성신 자연물 위로 날아다니는 혜안으로 신기한 계시처럼 비치는 
정신 가치를 추구하는 본능이 알려는 지식을 풍성하게 하고 

사람보다 무익하고 한없이 무기력한 존재도 더 없고 기본도 모르면서 
잘난 척하는 뻔뻔한 허영과 오만을 전혀 그만 둘줄 모른다.

원시반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