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 세력이 준동해서 반복되는 역사는 한치도 어긋나지 않는다.
극복 못 하는 어린 시절 불행한 악몽에 맞닥뜨리면 남을 짓밟고 올라설 강한 투지가 되는 반대로 평온한 일상이 마냥 이어질 낙관이 오판되게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서 아등바등할 필요가 없어도 현실이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 도전 저항에 직면하는 자체가 내면과 자아 성찰을 하기에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껴서 갈고 닦는 수행에 매달려도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실망감에서 어디로도 뛰쳐나갈 충동을 주위에서 바로잡아 주기는커녕 악화하게 부추기는 고약한 악취미 심보에 도움받은 적이 없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이룰 강박감은 이기심 욕구밖에 아니어도 단죄해서 바로잡기는커녕 동조하는 불순세력이 점령 주도해서 이끌어가는 사정이 전부 내가 못나서 생기는 배경과 든든하게 받쳐주는 토대를 믿고 멋대로 해도 되는 오만은 가라앉지 않고 부자가 될수록 인격은 엉망이어도 복 받은 운수라고 선망으로 우러러보게 학습으로 길들이고 경쟁 체제를 강화할 교육이 여간 망조에 들리지 않아서도 당당하게 큰소리치고 부끄러운 잘못을 모르는 세력으로 몰려다니는 집단 광기에 한몫하는 잘난 척에 속하지 않으면 자격도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고 징그럽게 함께 하자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반대 거부하면 고집불통 폐쇄일 정도로 우두머리에 초점과 중심을 맞추는 투철한 사상이 소식통에서 전하는 대로 받아쓰기에 충실한 위인이 어떻게 정상이며 비판도 질문을 한마디 하지 않고 우상화하는 권력 하수인만 수두룩한 실정이 여간 망상이 아니고 비난 불신하는 나도 떳떳하게 내세울 잘난 면모는 없어야 상상력이 왕성하게 살고 무엇을 이룬 뿌듯한 만족이 마음으로 짓는 조작이라고 처절하게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외부에 아랑곳하지 않는 독단으로 혼자 지내야 바람직하고 세상을 위한 선한 역할과 작용한다고 믿을수록 엉뚱한 망상에 정신이 팔리면 자연히 몸이 병들고 시름시름 앓는 고통에 시달리면서 살아서도 귀신밖에 되지 않고 배우는 지식에 대한 열의도 알고 보면 아픈 두려움에 초조하게 쫓겨야 강해서 복 받은 운수처럼 멀리 여행하는 생활에 부러운 시선이 되면 성질을 고약하게 망칠 행실만 골라서 저지르는 지도력에 감히 따끔한 충고로 바로잡는 어른도 용기는 없이 전체가 굴복해서 질질 끌려다니는 망신을 느낄 줄 모르면 한통속밖에 아니고 원망하는 불신을 괜히 엉뚱하게 나한테 집중하고 따지고 드는 잘난 인물 특권을 의식해서 부들부들 떠는 과민반응에 혹사를 치른 기억으로 점철되어야 날고뛰는 실력이 수두룩하다고 위협하고 겁을 주는 자체가 조금이라고 소속에 가담해서 활동해야 인정받는다는 과대망상이 개인을 정상이라고 알아주지 않고 잘못되는 원망 탓을 늘어놓고 재앙이 벌어지면 정확하게 연락하고 찾아와서 모든 고민을 늘어놓는 호소를 알아들을 귀가 열리지 않고 애써 외면하고 모른 척하면 냉정하게 물리친다는 잔소리 야단을 듣는 사실이 뜬금없어도 실수하는 결함을 잡고 허술하고 만만하게 여기는 인상을 지우지 못하게 서류와 공식 문서에 전과기록이 남았다고 생사람 잡는 행위가 우연만은 아니고 불상사 난리를 도모하고 은밀히 물밑에서 민중봉기를 자신들 입맛대로 해놓는 어용 첩자 세력이 이끌어가는 중심이 결코 특권으로 앞장서는 소식에 대해 언론기관에서 한마디 듣지 못해도 전할 절실한 고백이라고 여자가 과민하게 나서는 중심에 맞추고 별개로 움직이는 세계가 따로 존재해서 저주에 들린 불운이 당연하다는 수준이 그대로 말해주어서 알려진 대로 반복하는 이외에 맞지 않게 행동하면 모방과 표절이라고 저작권 특허를 내면 거역 못 하는 수법에 걸려들어서 고생한다고 아무리 왕성한 창의력을 보여도 내가 한 실력이 아니라 주변 분위기에 마지못해서 한다는 불신을 누그러뜨리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걸고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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