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뜻대로 진행되는 경우는 없다.
자연 이치와 도리가 복잡하고 심오하며 어려운 법칙으로 풀리기보다 아이들도 알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어서 대기만성으로 늦게 이루어지면 그동안 할 짓 없이 마냥 기다리고 채워지지 않는 공백이 생기는 해법으로 과거 현인들이 제시한 교훈은 자기를 관찰하는 의식 흐름에 따라 무엇보다 현재에 맞게 충실하라는 지혜를 대부분은 잘못 해석해서 하고 싶은 욕구대로 잘 먹고 잘살 이해타산으로 재빠르게 행동하면 절대 부자가 되지 않고 오히려 세상 물정에 어두워야 실속을 얻게 되며 겸손하며 낮추는 하심에서 반가운 계시와 영감이 생겨서 경배하고 받들 인연을 만나게 되는 반대로 잘난 학식이 갖추어지는 자신감으로 가득해서는 극도로 외로움을 견뎌야 해도 화려한 인맥으로 남하고 어울리는 사교생활에 바쁘고 명성이 알려져서 걸맞은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인디안 고인돌 유적
끝없이 펼쳐진 경이로운 자연환경과 경치에서는 개척과 개발로 밀어붙이면 침략자 도둑질이고, 영광스러운 문화와 전통이 중요할수록 힘만 최고라고 받드는 사악한 기록만 남기고, 정신 가치와 문명을 거대하게 세울수록 살아남을 안간힘인 부끄러움에 지나지 않고, 전위와 추상으로 예술을 하는 창조성은 남다른 고유한 개성을 표현해야 마땅하고, 무한한 두뇌 용량이 실사구시 실리를 따지는 행위는 또 다른 욕망으로 이름을 남길 공명심, 하나와 고상한 학문 지식에 대한 호기심으로 함께 어울리는 단체에 재미를 붙이는 중독보다 강한 도취가 더 없는 욕구 본능, 둘 다가 아닌 제 삼에 길을 선택한 고마운 은혜를 인디안 고인돌 유적에서 발견하면 감히 현대인은 헤아리지 못하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체를 털끝 하나도 훼손 말라는 뜻은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마음 딱는 수행
몸뚱어리가 자기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결과물이라고 말할 근거는 극히 드물고 우연한 외부 요인으로 그저 주어진 듯이 받아들이기 일쑤이고 부모가 짝짓기해서 태어난 생명이고 자라면서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한계에 노출되어서 쩔쩔매는 나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 힘겨운 고생에서 해방되게 해주면 악마 편이고 함께 아파해야 보살에 가까워서 혼자 깨우치기는 아무나 하고 예전에 영광스러운 생활을 했다고 자부할수록 타락하지 않은 놈이 없고 현실 돌아가는 사정이 불리한 악조건이어도 개인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철저히 방어로 내 한몸 지키기에 몰두하는 자체가 엉뚱함이고 자기를 버려서 새로움을 얻기는 쉬워서 오히려 있는 그대로 넘어진 땅을 딛고 일어서야 할 정도로 몸에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연구하면 여간 경륜을 갖추..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밑바닥 본성인 변비
집안에서 대를 이어온 정통 파벌은 우연한 망상이다. 어른으로 인격이 완성된 면모를 경험하면 갓난아이가 나타나서 여간 애를 먹이지 않는 시달림이 당연하고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는 고민을 해결하면 성인군자여서 아픈 진통을 겪어야 성숙한다고 알면 마음 편하게 잘 지내는 운수일수록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반대로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우쭐한 기분은 철모르는 어리광이고 누구나 실수하는 불안한 존재여도 양반이라고 거드름 피우는 인심은 남들 속사정은 신경 쓰지 않고 근사하게 형식 외모를 갖추려고 지극정성을 들이는 거짓 위선에 속지 않을 놈이 없는 통속한 대중은 폐쇄된 세계만 전부와 진리라고 여기는 가히 청학동에 가까운 전통을 받든다는 관념이 아들을 낳은 유세와 벼슬한 잘난 척에 아니꼬운 불쾌감이 되게 하려는 고약한 심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선거 후유증
지도자를 뽑을 권리도 자유는 없다. 나한테 나름으로 순수한 애착이 있으면 다른 사람도 그만한 경험을 하나쯤 가진 많은 사정을 존중한다는 생각대로 되지 않고 작은 시작과 우연한 장난에서 비롯해야 자연스러운 미묘한 차이에서 판가름이 생겨도 결심하면 반드시 해내는 투지와 영웅 행동은 타인한테 가혹하며 가족을 보호하는 이기심에 지나지 않아서 공인으로 의식과 대의를 위하는 초월을 받들 일념은 공짜를 바라는 탐욕이 강해서 주변 인심과 교류는 없이 애정을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잘살게 해준다는 조건을 따지고 사람 사이 감정도 돈으로 교환되는 가치로 전락한 지 오래여도 순정이 남았다 할수록 거지를 못 면하는 구차한 생활이나 견디고 앞가림하는 개인 골칫거리 하나도 변변히 해결 못 한다는 불신이 사람 인격은 본래 온전하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대중목욕탕
집안 친척이 모이는 행사 때면 성욕이 발동하던 기억보다 강한 자극이 더 없고 우리가 일반으로 전통과 관습을 존중한다는 소리는 허울뿐이고 본심과는 다르다고 냉정히 판단할 안목과 지혜를 솔직히 말할 능력을 금기시하는 신비 사상이 경제력으로 살림살이를 꾸려간다는 알량한 계산으로 몰려다니는 막강한 기운은 한 푼어치 가치가 없다고 웃어넘길 대담성을 갖춘다고 자신해도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벌거벗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걱정과 불안이 예술성을 갖춘 시인이고 떠돌이 생활을 결심한 순수한 감상과 낭만이 남아서 그나마 안심 위로가 되고 잠에 빠진 몽상 속에서 꿈을 중첩으로 꾸고 몽롱해지는 의식이 남다른 창의성이고 몽정을 경험하는 욕구를 주체 못 하고 젊은 시절 무사히 잘 지내놓고 뒤늦게 망신과 굴욕을 겪는 개인 사정에 관심..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거친 폭력
순수한 혈통과 동심은 존재하지 않아도 기억하는 방법 자기를 숨기고 드러내는 양극단에서 오락가락하는 심리는 물가에서 생활하는 곤충과 물고기한테서 물려받은 유전자이고 건조하고 메마른 사막을 좋아하려면 혼자 내면에 오래 머물면서 숙성하는 과정을 충분히 거쳐야만 결실로 살아나도 주인공으로 인기를 얻으면 직면한 사정에만 연연하고 보이는 대로 믿는 강제력 독단이 익숙하게 길들은 습성대로 하기 마련이어서 인연 짝을 극진히 위하기보다 수행에 방해되는 요소가 더 없고 정신을 지향하는 사교성을 갖춘 고급 교양으로 생활하는 뛰어난 자격은 전부 성행위로 요약되고 상상도 창의성도 단순히 욕구본능에 지나지 않는다고 알면 구역질이 날 더러움을 느껴야 솔직한 심정이고 외연을 확장하는 똑똑한 시야는 갓 난 아이한테 애착이 강해서 사나..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아궁이
혹세무민 선동과 야심은 한 몸이다. 확실한 신분 하나를 공인받으려고 다들 들이는 노력에 대해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되는 절대 진리와 고정된 실체가 딱히 있지는 않고 모든 물질과 기운은 성질이 변형되어 배달 수송이 가능해서 정신 가치가 전산 기계 언어로 예속되어 버리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면서 예술과 영혼을 추구한다면 별로 인기가 없고 사람들 두뇌활동과 감정까지도 설명되고 풀이되는 법칙에 따른다면 어떻게 해방과 자유를 말하겠으며 자립과 독립심을 일찍 심어놓는 기본도 갖추지 못하고 무조건 반칙과 불법으로 한몫 잡을 특권의식에 들리면 고칠 약이 없는 중독이 집단과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하나로만 설명하고 인식하면 정상이 아니고 서로 복잡하게 얽혀서 결과로 나타나게 되어도 맹목으로 있는 사실과 현재만 따지는 단순..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우울한 자화상
자기가 슬프면 어느 정도 타결할 용기가 살아나도 애절하게 우는 사람을 바로 옆에 두고서 마냥 하고 싶은 욕구대로 무엇을 이룰 투지와 야심이 생기지도 소질을 발휘할 줄 모르는 무능력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성장하는 경력을 많이 쌓을수록 현실 문제에 무관심해지기보다 더 자신 속에 있는 철없는 어린아이를 끌어내게 되어서 오만하게 혼자서 잘난 지식 허영에 사로잡히는 반대로 젊은 청춘은 남에 대한 연민으로 의협심이 살아나야 마땅해도 일찍 돈벌이 하려고 경쟁에 붙들리는 이해타산은 한심하기 짝이 없고 인성을 망치는 지름길이어서 정신 수행이 구시대 유물처럼 낡은 가치가 아니라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방법을 분명히 제시해도 멍청하고 통속한 인심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어디에서 유명하게 알려지는 유행만 좇고 우상을 받들면 혹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무속 끼와 도반
누구나 잠재에 중요하게 도사린 막강한 영향력으로 아는 친분과 측근을 위해야 인지상정이라고 할수록 적수에 무너지기보다 내부 분열이 더 무서워서 배신당하고 혹독하게 몹쓸 행패를 부리면 자신과 동지라고 여기는 집단 사조직이 보편 가치와 일반 통념을 형성해야 절대 진리와 법칙이 발달하는 역으로 무속 끼를 타고난 인품을 인정해야 하고 함부로 범접 못 할 신성한 기운에 관심을 두고 진지하게 연구할 공부에는 등한시하면서 무조건 많이 아는 지식이 무엇이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귀를 씻은 물을 소한테도 먹이지 않으려고 한 고사가 그대로 들어맞는 진실인 만큼 반역에서 해방되려면 무슨 거창한 난리가 벌어져야 하기보다 오랜 원한과 숙원을 풀어주는 푸닥거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인물이 누가 있겠으며 개도 무는 사람한테 대든다는 법칙..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마음공부 수행은 사기꾼이라는 오해를 받기 마련이다.
하기 나름으로 자기가 만들어가기에 따라 얼마든지 변수가 달라지고 마음대로 할 자유가 있으면 외부에 눈치 볼 필요가 없어서 무리를 이루는 사회의식이 아니라 사생활과 개인 인권이 지켜지는 좋은 세상을 믿으면 단순히 환상과 순진한 생각에 지나지 않은 내면을 탐구하면서 본심을 지키기에 매진하는 반대로 사조직 친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집단행동이 연애 문제도 권력에 물어보고 하려는 촌스러움은 유치한 수준이어도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식당에서 신고 고발해서 영웅이 되려는 눈물겨운 노력이 가상하게 먹는 음식을 자신들 전유물이라고 여기는 통속한 대중이 사진을 찍듯이 분명한 증거를 남기는 지식 공부를 많이 알고 생각에 붙들려서 아무리 상상력이 발달해서 세상에 위대한 작품을 남길 욕구는 누구나 가진 야심이어도 전개 확장..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조율과 미륵
불안한 위기가 생기는 자체가 고상한 깨우침을 한 위인이 존재해서 자업자득으로 못 살던 시절일수록 수행하기 좋은 여건이고 지금처럼 기계문명이 발달하면 거기에 맞는 새로운 가치관이 형성해야 해도 축복받지 못한 부정한 씨를 타고난 듯이 출생하기 이전에 있었던 사건을 비밀로 지키는 소문이 반드시 있어서 한살이라도 연장자인 선배를 깍듯이 모시는 관행으로 계급과 신분을 엄격하게 해놓을 정신 나간 적대감 세력도 받아주어야 상생을 하게 되지 마음에 맞는 친분과만 생활하면 별수 없이 속물이 되고 말아서 고상한 정신이 되기보다 삼류 대중문화와 같은 치사하고 기분이 상하는 실연을 경험해야 제대로 정신을 차리는 반대로 환상에 빠져드는 애정은 젊은 한때 가능해서 화려한 신비를 추구해야 마땅하고 충분히 누려야 해도 늙어서 낭만으..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잊기 쉬운 신변을 돌보아야 화목한 가정이 지켜진다.
정신을 가누지도 성질을 억제 못 하고 욕구에 노예가 되어서 꼼짝 못 하는 역부족 한계에서 쩔쩔매는 요인이 턱뼈를 둘러싸는 부분에서 일어나는 심리작용이어서 과학이론으로 규명하고 태곳적 물고기 아가미에서 이어오는 강한 기억을 두고서 혹자는 중도실상으로 풀이하고 아니면 호흡 작용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구체성으로 근거를 제시해놓은 지혜가 있어도 자신이 직접 체험 못 해서 학문을 열심히 공부해서 알게 된다면 엉터리 학설과 오해만 낳아놓게 되는 돌팔이가 수두룩하게 나오게 되고 그름을 지고 장에 가는 꼴이어서 일상이 그대로 수행이고 생활 속에 진리가 숨어 있다는 내용도 깨달은 차원에서는 맞지 않고 극과 극을 하나로 통합하는 불이 사상도 일반 사람이 안심 위로하게 달콤한 사탕을 주는 처방에 지..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오늘도 변함없이 문지기 감시가 막아선다.
오랫동안 전문능력과 소질에 매달려서 해놓은 성과는 지독한 모진 일면이 있는 얼토당토않은 억지와 무질서한 현실을 바로잡지 않으면서 평화로운 좋은 세상이 와도 불량배 악질만 주도하면 어떻게 온전하겠으며 반대로 원천과 본질을 바로 캐내려면 순수한 초심으로 돌아가야 느끼는 신호여서 딱히 손에 잡히는 분명할 실체를 제시 못 해서 망상과 허깨비 취급을 받아도 알량하게 많이 아는 지식을 되돌아보고 냉정하게 따져보면 중요한 가치는 아니어도 자연 사물 속에 보이지 않는 정령과 혼이 있다고 믿게 경배하는 우상화 미신보다 혹세무민 거짓말이 더 없고 머리가 뛰어나다고 한마디 들은 공통성이 과민 반응으로 현실에 참여해서 인정받으려는 특징을 그만두게 뜯어말리는 나를 제삼자 구경꾼이라고 알아주고 생채기를 내게 되어서 골병이 들고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어리둥절한 혼란
마음공부 수행에 수사관 첩자가 끼어들 여력을 남기지 않는다. 하나하나 모든 사물에 의미가 있으며 꽉 짜인 체계가 완벽하게 중심에 맞추어서 수렴하고 조화 일치하는 아름다운 환상이 부족하지 않게 전부 갖추어진 경험을 하룻밤과 며칠 사이를 두고 알아차리고 느끼는 지각이 과연 어디에서 생긴다는 의식조차 못 해도 기본으로 자신에 충실히 하려는 의지가 강할수록 남들과 부대끼면서 살아가는 경쟁과 세상 소식에는 별로 흥미를 못 느끼고 욕심을 부리지 않고 소탈하고 가난할수록 정신을 깨우치는 공부에 매진하는 반대로 사조직 패거리 의식으로 활동한다는 우쭐한 소영웅심리가 되게 인상에 새겨진 대로 반드시 인위 조작하려고 기회만 엿보고 무조건 여론몰이 선동을 부추기면 자기와 동격이라고 자동기계보다 더 정확하게 추종하는 꼭두각시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운수는 말한 대로 되지 않는다.
너무도 성성적적해서 뚜렷하고 분명한 하나는 남을 업신여기고 놀림거리로 갉으며 경쟁 대결에서 이기려는 투지가 양보하는 아량은 보일 줄 모르고 통속한 대중문화 군중심리에 길들어서 곧이곧대로 오만하게 잘난 척하는 획일화가 전체 다수를 차지해 있어서 감히 거역 반대하면 반역으로 몰리고 기득권에서 활동하는 한통속으로 전문가가 되어서 천직과 공직에 충실한 선비와 양반이라고 거드름을 피우는 선동에 고무되어서 권력에 화신으로 활동해야 전통을 받든다는 사상으로는 절대 깨우치지 못하고 높은 학문 식견을 갖추었다는 먹물과 자기다운 개성과 체취가 어느 정도 물에 씻겨서 중화되어야 품격과 묘미가 제대로 살아나는 참모습이어도 어디에 마땅한 도리가 있다고 매달리는 짓보다 어리석음이 더 없다고 바로 알아차려야 사회가 어지럽게 혹세무..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의식주를 추구하지 말고 내면을 밝히는 공부에 더 투자하라.
동서고금 남녀를 막론하고 학문 지식에 대한 열망만이 우뚝하게 차고 넘쳐서 감히 맞서지 못할 절대 세력을 형성하기 마련이어서 너무 환하게 밝은 환상을 경험하고 나면 다른 분야와 내용은 시시해져서 허황한 망상으로 심어지면 나중에는 고치지 못하게 되는 어린 시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상으로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교훈보다 정신을 망치는 짓이 더 없으며 경쟁하면서 성숙하게 커간다면 남을 짓밟게 되어서 서로 화해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해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누가 있겠으며 간섭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어도 그렇지 않고 일일이 참견 보호하는 극성을 부릴수록 오히려 인성을 망치기만 해서 수많은 사람 속에 어울리는 관계에서 자기 위치를 가늠하고 본분을 자각하지 너무 은둔하고 숨어서 성취를 이루려고 하면..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탐, 진, 치에 대해 나름으로 해석
천재가 문제풀이 학습에 뛰어날수록 반드시 두려운 공포에 짓눌리는 무게를 의식하게 되어서 운동하면서 몸을 가볍게 해줄 필요가 있고, 탐욕이 강해서 화려한 환상을 경험할수록 선급해져서 바쁘게 해내려는 성취감을 만족해주지 않고 놀고 쉬면서 늦게 얻어야 진짜 귀한 가치가 되고, 예술 감성이 발달할수록 사람 만나려는 사교성이 되는 성격은 남한테 의존하려는 나약함이어서 독립 주체성이 되게 혼자서 지내게 해야 하는, 탐, 진, 치 특기와 재능을 살려주는 일반 시선에 맞추는 아무리 좋은 자잘한 재미에 머물지 말고 삼독을 발판으로 승화해서 언어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큰 차원을 깨우치는 기회로 삼고 목적을 두어야 하는 지혜를 모르면서 비상을 거는 전쟁놀이를 벌이려고 승용차를 타고서 돌아다니게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여론물이..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의인을 만나는법
아침에 일어나서 업무에 지치는 두려운 악몽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충격을 바로 느낄 때가 진짜 가슴 뛰는 절실한 순간이어서 본심을 발휘하려면 오히려 휴식이 필요해도 무엇을 이루려는 투지에는 간섭하는 충고와 설득은 전혀 통하지 않고 짜인 각본과 계획대로 하려는 행사에 얼씬 못 하게 내쫓는 반발심을 보이는 잘난 척에 잘못 휩쓸렸다가는 봉변당한다고 추진해온 모의를 일념으로 저지르는 수작으로 전통성을 인정받았다는 돌팔이 어용이 여전히 득세해서 감히 내가 거들 여지를 주지 않으려고 빈틈없이 통제하면서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충실한 임무가 항상 위험으로 도사리고 있는 절대 권위에 함부로 도전 대항하는 사회개혁을 전부 반역과 죄악으로 여기는 극단 생각일수록 소통하려는 몸부림으로 서로가 의견이 잘 맞아도 나는 어느 쪽에도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동굴 영화관
바둑 복기를 하듯이 살아온 과정을 되짚어 보는 자기반성으로 성찰하려면 떳떳해야 가능해도 외부로 향해서 남보다 경쟁에서 앞서려고 누구를 모독하면서 갉으려는 특기는 비겁한 열등감밖에 아니어도 여론몰이 선동에 오염되고 과거 군사문화 길들은 세력으로 설치면 잘한다고 해주는 우리 현실보다 부끄러운 망신이 없어도 완고하게 버티는 기세와 사기를 부추기는 위주로 주도하는 지배력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이 본래 잘못 어긋나서 망가진 현실에서 평온함은 오히려 불행 시작이고 경제가 편중된 불균형을 바로잡지 않고 배후에서 조종하고 농간을 부리는 패권에 눈치를 보면 한심함이어도 우러러보게 훈련 교육하고 부자가 되려는 속물의식이 실체를 인정하지 않고 가상을 더 진짜라고 여기며 마음공부를 주장하면 당장 미친놈 취급을 하는 대체로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무의식으로 느끼는 정적
진짜 중요한 능력은 미동도 없이 조용하며 잡념이 생기지 않고 편하게 쉬는 시기에 모든 진리가 들어 있는 일생 한두번 해볼까 말까 하는 경험이 재앙과 액운이 물러가게 보호하는 든든한 위력이라고 알면 수행과 내면을 탐구하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하게 되어도 어떠한 고난과 역경 시련에 직면해도 요행이 피해가고 주위에서 방해하는 도전 저항을 잘 견디는 힘이 대단한 운수와 복을 타고나야 생긴다고 특별하다는 믿음이 내 앞에서 잔꾀와 술수를 부리게 마련이어서 어디에도 구애받지 않을 자유가 있다는 소리는 엉터리이고 오히려 얽혀서 연기하며 영향받아서 형성하는 존재라고 알면 자연스럽게 단결 합심하는 정해진 법칙대로 기본을 갖추어야 높은 수준이 되고 갑자기 큰 능력을 발휘하는 깜짝 효과를 도모하는 몰개성 일색이 나를 괴팍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진실 순간
숨이 헐떡이고 목숨이 경각에 달린 진실 순간에서 마음 하나 돌이키면 새생명을 얻는 세례의식은 항상 뒤늦게 찾아오는 손님이고 아무런 생각과 상상이 나지 않는 멍청함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해야 지극히 정상이지 꿈에 큰 건물을 수도 없이 짓는 신기한 경험은 기형으로 가짜가 판명 나게 마련이어서 눈 밝은 혜안은 겉모습으로는 모르는 좀 더 본질을 보아야 한다고 지나치게 자세하게 풀이하고 무엇을 알려는 연구에 몰두하기보다 큰 세계와 다른 차원을 발견할수록 더욱 캄캄한 어둠에서 헤매게 마련이고 일찍이 깨우친 모든 사람이 똑같은 과정을 거쳤다고 알 수 있으면 안심 위로가 되어서 당장 무슨 성과를 내려는 초조함은 되지 않고 기다릴 여유가 생기면 자신을 내던지고 보잘것없는 작은 생명을 살리려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밑지는..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지구 멸망을 재촉하는 중증환자
개발이냐 보존이냐로 충돌할 때에 사람이 자연을 이길 수 있다는 발상은 오만이고 위대한 사상과 진리는 인위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부분으로 아무리 하찮은 존재도 하기 나름으로 정신을 깨우쳐서 운명을 새롭게 개혁해야 진짜 묘미이지 만약에 절대 가치와 초월이 있다고 믿으면 현명하지 않으며 어리석은 집단행동이 왜곡 조작하면서 개인을 희생제물로 만들기보다 더 잘 통하는 비법도 없다고 한번 재미를 보고 미신에 심취한 광기로 중독에 빠져들면 전혀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어도 너무도 쉽게 혹세무민에 넘어간 대체로 공통성은 전혀 구제받지 못하고 아무리 훌륭한 정신도 가꾸고 위해야 빛난다는 생각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도 충분하다고 알면 애써 남한테 인기를 얻고 도움이 되려는 도덕성으로 정의로워질 필요는 없어도 사회의식이 자기..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우리는 예외 없이 얽혀서 연기한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정상 생활보다 몸이 아픈 불행한 절망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깨우칠 좋은 기회여서 돌아가는 모든 사정이 정확한 진리대로 진행하지 않고 말로서 설명되지 않는 의외와 우연에서 그나마 위안을 얻고 안심하지 규칙과 법칙에만 따르는 틀림없는 가치를 발견하고 신기한 환상을 볼수록 정신은 피곤해져도 지칠 줄 모르고 공부에 열중하고 횡재를 바라는 사람 심리가 나로서는 전혀 파악되지도 개념이 전혀 없이 전체가 믿고 유행하는 소문과 정보에 항상 혼자서만 겉도는 신세를 못 면해서 오히려 정신건강에 이로운 반대로 지나치게 정세에 호기심이 많아서 거들고 설쳐야 직성이 풀리는 야심으로 가득하면 괴팍해져서 망발과 궤변으로 떠드는 전형을 보이는 인물은 얼마든지 존재하는 열악한 위기에서 예상 못 한 괴력을 발휘하고 외롭..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상생 화해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각과 상상하는 세계가 간단한 법칙으로 전부 설명되는 기계장치에 지나지 않는다면 허무주의 염세 사상이 되어서라도 반드시 더 진보되고 발달한 문명이 존재해야 살아가는 의욕를 느끼고 어느 정도 자존심을 세우려는 비밀주의가 될수록 큰 우주와 같은 차원을 생각하기 쉬운 반대로 전부 공개되어서 숨길 사실이 없어지면 세밀하게 파고들어서 궁극에 깊이까지 도달해서 염주를 굴릴 수 있으면 괜히 번거로운 세파에 찌들지 않아도 세상 사람들이 아웅다웅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 얼마나 재미가 없는 어리석은 행동밖에 아니어도 그렇지 않고 인권을 존중하고 위대한 영웅으로 내세워지려는 우쭐한 공명심 자체가 전부 부질없다는 무상함을 깨우쳐야만 분명한 실체를 볼 수 있지 너무 애착과 만족에 빠져드는 감동..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내 소개 (Introducion)
어린 양 한마리 찾아서 헤맨다는 비유를 모르면 성역에 한식구로 받아주지 않으려는 지역 텃세 폐쇄성은 어디에도 존재하기 마련이며 예전시절 애틋한 추억을 가지려고 동심을 지나치게 위하려는 성향은 전통을 받드는 보수가 지향하는 관념이다. 과거에 붙잡혀서 이웃을 내 몸처럼 여기라면서 배우는 공부를 많이 해야 미덕이라는 사상에 당연히 나는 쫓겨나는 이단으로 방황하는 떠돌이가 되지 정식 신분으로 정착하기는 적합하지 않고 그럴 마음은 전혀 없다. 우리가 궁극으로 알고 싶은 조상신에 대해서 깊고 높은 학문을 갖추어야 구원된다는 선동 구호에 전향한 세력이 끊임없이 떠드는 광기에 붙들려 가서 한번은 봉변당하기 좋은 놈으로 만들 도발과 위협만은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 갑작스러운 변신을 꾀해서 기존 제도 체제에서 탈피해야 더..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지구 생성과 어린이
작은 미물한테서 배우자! 한 덩어리로 끝없이 뭉쳐서 한계를 가늠할 수 없이 커지는 지구 생성 초기로 돌아가는 순수한 본능을 아이들은 전부 간직하고 태어나서도 자아가 형성하는 사춘기에서 영악해지는 지식으로 가득해지면 오히려 본모습을 못 보고 진짜 중요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성욕을 경험하면 좀스럽고 자잘하게 파고들고 집중하면서 대단한 발견을 한 착각에 빠지는 대부분이 애처로운 신세로 전락한다고 알면서 모른 척하고 외면하면 어떻게 정상이라고 하겠으며 타락한 세상을 구하기에 발 벗고 나설 영웅이 무엇보다 필요해도 찾아보기 힘들며 너무 생존에만 연연하며 남보다 나은 생활에 우쭐해도 전혀 만족 못 하고 오히려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작은 동물한테 더 배울 점이 많아도 막연한 환상을 좇는 꿈에서 깨어나서 본심을 제대..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고유한 정체성
사람은 본질이 외로운 존재여서 세상에서 수많은 사건과 현상이 전개되는지 모르며 강한 애정과 성욕에 빠져들 때보다 뜬구름과 물거품 같음이 더 없어서 금방 목숨이 경각에 달린 암울한 위기를 경험하면 먼저 일어나는 생각은 망상이고 뒤에 오는 마음 작용으로 해서 바람직한 완성을 볼 수 있으면 귀신 시끄러운 미신이 전혀 끼어들지 못하며 한가하게 소일하면 그만이지 남보다 앞서려다가는 반드시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상처를 입으면 회복 불능으로 망가지고 말아서 깨우친 선인들이 우주 자연이 박살 나서 없어진다고 해도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자각에서 아무리 성형으로 뜯어고쳐도 잠시 오류와 착각에 지나지 않고 근본이 변하지 않으면 무엇한다고 가꾸겠으며 소박한 생활에 만족하라는 교훈에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 한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제삼에 눈
공적(空寂)한 여백(餘白)으로 비어야 바로 볼 수 있다. 모든 사물이 쌍으로 음양이 조화롭게 완성되어야 생명이 탄생한다는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그렇게 되게 이면에 숨어서 조종하고 주재하는 존재를 찾아서 볼 제삼에 눈을 뜨려면 거울을 반추하듯이 내면에 집중해서 자유자재하게 남을 위하는 보시와 선행은 이미 전부 이루졌다는 대의와 지혜를 알게 되면 더 무엇을 더 바라며 먹고 배설하는 직감으로 애착하는 상대와 만남을 최고라고 믿으면서 높은 경지와 다른 차원에 대해 배우는 학문을 선망으로 여기고 뿌듯함을 느끼는 같은 식구와 관계에 연연해 하는 허세와 아집을 내려놓아야 해서 적극성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열의는 별로 없으며 살아가는 근본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본 해답을 과거 영광에서 찾지는 않고 표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