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ug 2021. 12. 2.
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
평범한 보물은 평범해서 주목받지 못하고 알려고 할수록 못 본다. 깨우침은 어렵지도 복잡하지 않고 한마디로 설명되어도 공부를 많이 할수록 엉터리 궤변에 혹세무민으로 넘어가기 잘하고 공짜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부지런히 갈고닦는 노력은 돌발 변수가 생기고 불안하기 짝이 없는 존재라고 알아차릴 때 진심과 본심이고 영웅에게 관심이 팔려서 잘 보이게 천성이 생겨 먹고 타고난 운수를 생각대로 남한테 강요하면 인위 조작이고 우리는 누구나 진리 문 앞에 와 있어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 서성이기만 하면 거지꼴을 못 면하는 실정만 전부가 아니고 미지 영역이 더 많다고 알아차리면 자연히 겸손해도 실감 못 하고 지식만 배우기에 익숙하면 자아 정체성은 발견 못 해서 의견이 일치한 의기투합에 들어가면 아니꼬운 비위와 실망을 ..

blug 2021. 10. 13.
새끼꼬기
식물을 키우고 농사짓는 전통 유전자는 음기이고 신발 끈을 묶는 행위가 양기라면 누구나 혼자이고 현실에서 딱히 붙잡을 무엇이 없어야 자유로운 반대로 집착하면 망해서 외로운 고립으로 넋 놓고 방황하는 떠돌이가 되라는 다른 말은 거지가 되는 불행을 감수해야 하는지 모르고 불안한 겁에 질려 있을수록 밑바탕에는 이미 완성된 성취가 있기 마련이고 시 공간상에는 차이와 거리는 존재하지 않고 동전 양면처럼 알아보지 못하게 밀접하게 붙어 있으면 잘나고 못난 구별은 없고 극렬하게 맞서는 악연은 비슷한 공통점이 많아서 더 죽기 살기로 다투고 의기투합으로 간이라도 빼 줄 애착에 빠지는 심리는 타인인 제삼자에 적개심을 품은 표시라고 하면 정확해서 누구를 골탕 먹이고 헐뜯는 수다보다 재미있는 오락이 더 없고 부푼 기대로 힘을 보..

blug 2021. 9. 1.
군대 악몽
패권을 잡은 주류는 직무유기로 움직이지 않는다. 각자 마음속에 전부가 일찌감치 완성되어서 어떻게 해보지 못하는 실체를 허물고 희생양으로 삼아야 훌륭하고 선한 가치에 뜻을 두고 매진할 열의가 생기고 위대하다고 인정받은 능력도 알고 보면 본래 가진 고유한 천성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하고 주객이 전도되게 적반하장으로 행동하는 이율배반이 이러해야 하는 기본 바탕인 마땅한 도리와 원칙을 세우기에 선행하는 중요한 본질을 보든가 알아차리면 선악과를 따먹고 정신이 타락해서 낙원에서 추방당해서 떠도는 천벌을 받는다는 교리가 빈말만은 아니고 타고난 신분을 내세우는 계급 의식에 전향해서 거드름을 피우고 실력 위주 경쟁으로 내모는 광신도 극성으로 발전한 사회 근본 틀에서 나올 줄 모르고 절대 권위에 복종하게 결과가 정해지면 자..

blug 2021. 7. 8.
목마른 갈증
첫 끗발은 개 끗발이다. 우리가 이루는 모든 결과가 자기라고 딱히 주장할 고유한 실체는 없이 주변 환경과 남한테 영향받아서 형성하고 모방하면서 따르는 원숭이 단기 기억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야 정확해서 정서와 애환으로 즐기는 감상은 피고름이 맺힌 관계이고 사고를 치고 결혼해주라고 고백하는 망신을 당해야 훨씬 남자다운 애정이 풍부한 용기여도 방정맞은 짓만 골라서 하는 문화 예술에 자아 정체성은 없이 외세가 시키는 대로 굽실대는 간신배만 득세해서 아니꼬운 비위가 되게 뒤틀려야 머리가 명석해진다고 좋아할 근거를 민주주의라고 내세우는 이론은 엉터리여도 사생활에 도취해서 즐길 악취미가 애틋한 감정이 한순간에 사라져서 시시해야 그나마 나한테 관심을 보이는 촌놈 근성이 적개심 분노를 풀 줄 모르고 도둑이라고 간주하는 ..

blug 2021. 6. 25.
학사모
태아와 뇌가 담긴 원형을 배격하고 사각 틀에 가둔다. 처자식을 고생시키면서도 남을 위해서 희생 봉사하던 예전 어른한테 받은 교훈이 높은 학문보다 소중해서 그나마 나는 풍류와 낭만이 살아 있고 가족만 챙기면 별수 없이 타락한 졸부밖에 아니게 만드는 교육보다 부작용 폐해가 더 없고 어릴 때 집안이 파산한 기억이 있으면 살아가는 힘이 생기는 반대로 귀하게 보호받은 유복한 생활을 할수록 평생 권력에 빌붙어서 지내는 간신배밖에 되지 않고 충동과 기분 내키는 대로 즉흥으로 판단하는 습성이 그때부터 시작된 나와 다르게 마음먹은 대로 할 투지로 과감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은 상처받은 불행을 감추는 심리가 다분해서 정직하지도 개방할 줄 모르고 뛰어난 천재성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누구를 좋아하는 감정에서 생기지 않고 미워하는..

blug 2021. 5. 13.
역정과 약을 올리는 정치력
세력을 모으는 운동원과 수행은 상극이다. 생명력이 술술 태어나게 하는 힘이 어디에서 생기는 가를 제대로 알아차리는 지혜가 있으면 지금처럼 망하는 뻔한 분야에 치우쳐서 기운을 낭비하지 않고 아무리 호의호식하면서 잘 지내도 인구가 감소해서 다음 세대가 막대한 타격을 받는 나쁜 유산을 물려주는 무능한 어른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최소한 성의를 보여야 해도 전혀 없이 대책과 전망이 식구만 챙기기에 맞추어서 세계 추세와 경향이 공산주의 사회가 되고 경제개발을 계획 추진하는 강제력에 수난당하고 순교하는 신세로 밀어 넣고 정신을 깨우치는 수행을 당연히 쓸데없다고 이단 취급하는 광신도가 엄연히 버티는 불리한 악조건이어도 남들과 섞여서 생활해야 하고 혼자 고상한 경지를 터득하면 존재할 가치가 없는 귀신이 되어서 특별한..

카테고리 없음 2021. 4. 16.
고집불통 기성 세대가 노리는 목적
신화와 환상은 없어도 광신도로 발전한다. 죽어야 전설이 되고 부활해서 살아난다는 믿음이 타고난 신분으로 군림하든가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고 애착에 빠져드는 관심도 도움을 받아본 적은 없어서 똘똘 뭉치는 세력화가 들고일어나면 최악이 더 없는 역경과 악조건에 밀어 넣으려고 발버둥 치는 극성을 부리는 자체가 망하기 일보 직전인 말세에서 선택 결심이 극과 극으로 변화무쌍하면 안심도 본심을 지키는 고유한 정신은 찾아보지 못하고 현실 참여로 휩쓸리고 한몫하면서 일신을 보전하려고 길거리에서 벌이는 군중 집회 행사를 계집아이 더러운 행실을 골라서 하는 요구를 기껏 들어주게 고정해놓고 가상 허깨비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권위주의 광신도가 사상이 불온하다고 대세 흐름에 수모 굴욕당하는 처지가 되게 하는 든든한 세력 기반 ..

카테고리 없음 2021. 3. 18.
대기업 상품
명품에 빠져드는 도박 운수가 집단 광기로 발전한다. 삼계가 불타는 집이라고 표현할 만큼 욕정으로 들끓는 불안한 위험에 휩쓸리고 양갓집 규수라 할 개념은 없이 사창가 작부에 가까운 만큼 정당하게 공명정대하기가 어렵고 썩은 진흙탕 오물에서 뒹구는 이외에 고상하고 영원불변한 실체를 터득할 열망에 붙들리기 쉬울수록 분명한 구체성은 없이 변하기 잘해서 의지할 곳 없이 떠도는 나약한 방황이 본심을 차리고 보호하기에 이로운 역으로 권력을 불길이 되게 느끼고 뛰어들어서 타 죽는 무모한 어리석은 나방을 구해내는 훈계와 해결 방법을 수없이 마련해서 밝혀놓아서도 아직 사회 현실에 완전하게 적용된 바람직한 모범을 갖춘 적이 없어서 취약한 맹점을 파고들고 실패를 전제해서 야망과 욕구를 실현할 집착과 의욕을 보이고 권세를 선망으..

blug 2021. 1. 28.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딱히 주어진 몫이 있어서 타고난 운수를 찾아간다면 길을 잃지 않고 지리에 밝아야 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에서 헤매고 방황하는 대부분 생활이 약자로 당한 설움과 억울한 불만 내지는 피해의식이 상당해야 대범하게 두려움을 모르고 야심을 품고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좌절을 겪고 이루지 못한 숙원이 많을수록 악질 독종이 되기 쉬운 반대로 성취한 뿌듯한 자부심이 강할수록 인정과 감상에 빠져들고 즐길 고약한 심보가 이치와 근본 상식을 허무는 궤변 망발을 늘어놓는 기득권에서 영웅으로 부추긴 가식 위선은 수행과는 거리가 멀고 이성으로 바른 소리를 하기보다 엉뚱한 짓을 저질러야 호감과 매력이 살아나고 꼭두각시 분신이 되기는 생리에 맞지 않아서 융통성을 보여야 자기다운 심정이고 뻔지르르..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6.
천기누설
자식은 유전자 변형 식품이다. 많은 숫자가 단결로 밀어붙이는 세력에 가담해서 이루는 수법은 전체주의 광기이고 오히려 실연당해서 길거리를 미친 듯이 헤매고 돌아다닌 기억이 있으면 훨씬 사람다운 면모와 매력이 넘쳐도 쉽게 잊혀야 고스란히 순수함이 보호되고 남들 눈에 띄고 알려질수록 가짜로 전락해서 보고 아는 모든 실상이 엉터리 망상이고 과학이론인 불확실성과 반대된 개념이 설명되지 않아서 가르치지도 터득하지 못하는 지식은 의인과 손님으로 찾아오는 훌륭한 위인이 남 자식으로 태어나게 유전자가 변형 설계된 혼사와 종족을 퍼뜨리는 번식을 남기는 생명체가 가진 한계로 몹쓸 악질이 지도력으로 군림하는 지금이 그대로 설명되어서 혈연으로 이루어진 관계는 기본에서 전근대 봉건 의식을 세습으로 물려주는 전통과 유서 깊은 가정..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뜻대로 진행되는 경우는 없다.
자연 이치와 도리가 복잡하고 심오하며 어려운 법칙으로 풀리기보다 아이들도 알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어서 대기만성으로 늦게 이루어지면 그동안 할 짓 없이 마냥 기다리고 채워지지 않는 공백이 생기는 해법으로 과거 현인들이 제시한 교훈은 자기를 관찰하는 의식 흐름에 따라 무엇보다 현재에 맞게 충실하라는 지혜를 대부분은 잘못 해석해서 하고 싶은 욕구대로 잘 먹고 잘살 이해타산으로 재빠르게 행동하면 절대 부자가 되지 않고 오히려 세상 물정에 어두워야 실속을 얻게 되며 겸손하며 낮추는 하심에서 반가운 계시와 영감이 생겨서 경배하고 받들 인연을 만나게 되는 반대로 잘난 학식이 갖추어지는 자신감으로 가득해서는 극도로 외로움을 견뎌야 해도 화려한 인맥으로 남하고 어울리는 사교생활에 바쁘고 명성이 알려져서 걸맞은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인디안 고인돌 유적
끝없이 펼쳐진 경이로운 자연환경과 경치에서는 개척과 개발로 밀어붙이면 침략자 도둑질이고, 영광스러운 문화와 전통이 중요할수록 힘만 최고라고 받드는 사악한 기록만 남기고, 정신 가치와 문명을 거대하게 세울수록 살아남을 안간힘인 부끄러움에 지나지 않고, 전위와 추상으로 예술을 하는 창조성은 남다른 고유한 개성을 표현해야 마땅하고, 무한한 두뇌 용량이 실사구시 실리를 따지는 행위는 또 다른 욕망으로 이름을 남길 공명심, 하나와 고상한 학문 지식에 대한 호기심으로 함께 어울리는 단체에 재미를 붙이는 중독보다 강한 도취가 더 없는 욕구 본능, 둘 다가 아닌 제 삼에 길을 선택한 고마운 은혜를 인디안 고인돌 유적에서 발견하면 감히 현대인은 헤아리지 못하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체를 털끝 하나도 훼손 말라는 뜻은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마음 딱는 수행
몸뚱어리가 자기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결과물이라고 말할 근거는 극히 드물고 우연한 외부 요인으로 그저 주어진 듯이 받아들이기 일쑤이고 부모가 짝짓기해서 태어난 생명이고 자라면서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한계에 노출되어서 쩔쩔매는 나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 힘겨운 고생에서 해방되게 해주면 악마 편이고 함께 아파해야 보살에 가까워서 혼자 깨우치기는 아무나 하고 예전에 영광스러운 생활을 했다고 자부할수록 타락하지 않은 놈이 없고 현실 돌아가는 사정이 불리한 악조건이어도 개인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철저히 방어로 내 한몸 지키기에 몰두하는 자체가 엉뚱함이고 자기를 버려서 새로움을 얻기는 쉬워서 오히려 있는 그대로 넘어진 땅을 딛고 일어서야 할 정도로 몸에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연구하면 여간 경륜을 갖추..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밑바닥 본성인 변비
집안에서 대를 이어온 정통 파벌은 우연한 망상이다. 어른으로 인격이 완성된 면모를 경험하면 갓난아이가 나타나서 여간 애를 먹이지 않는 시달림이 당연하고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는 고민을 해결하면 성인군자여서 아픈 진통을 겪어야 성숙한다고 알면 마음 편하게 잘 지내는 운수일수록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반대로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우쭐한 기분은 철모르는 어리광이고 누구나 실수하는 불안한 존재여도 양반이라고 거드름 피우는 인심은 남들 속사정은 신경 쓰지 않고 근사하게 형식 외모를 갖추려고 지극정성을 들이는 거짓 위선에 속지 않을 놈이 없는 통속한 대중은 폐쇄된 세계만 전부와 진리라고 여기는 가히 청학동에 가까운 전통을 받든다는 관념이 아들을 낳은 유세와 벼슬한 잘난 척에 아니꼬운 불쾌감이 되게 하려는 고약한 심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선거 후유증
지도자를 뽑을 권리도 자유는 없다. 나한테 나름으로 순수한 애착이 있으면 다른 사람도 그만한 경험을 하나쯤 가진 많은 사정을 존중한다는 생각대로 되지 않고 작은 시작과 우연한 장난에서 비롯해야 자연스러운 미묘한 차이에서 판가름이 생겨도 결심하면 반드시 해내는 투지와 영웅 행동은 타인한테 가혹하며 가족을 보호하는 이기심에 지나지 않아서 공인으로 의식과 대의를 위하는 초월을 받들 일념은 공짜를 바라는 탐욕이 강해서 주변 인심과 교류는 없이 애정을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잘살게 해준다는 조건을 따지고 사람 사이 감정도 돈으로 교환되는 가치로 전락한 지 오래여도 순정이 남았다 할수록 거지를 못 면하는 구차한 생활이나 견디고 앞가림하는 개인 골칫거리 하나도 변변히 해결 못 한다는 불신이 사람 인격은 본래 온전하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대중목욕탕
집안 친척이 모이는 행사 때면 성욕이 발동하던 기억보다 강한 자극이 더 없고 우리가 일반으로 전통과 관습을 존중한다는 소리는 허울뿐이고 본심과는 다르다고 냉정히 판단할 안목과 지혜를 솔직히 말할 능력을 금기시하는 신비 사상이 경제력으로 살림살이를 꾸려간다는 알량한 계산으로 몰려다니는 막강한 기운은 한 푼어치 가치가 없다고 웃어넘길 대담성을 갖춘다고 자신해도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벌거벗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걱정과 불안이 예술성을 갖춘 시인이고 떠돌이 생활을 결심한 순수한 감상과 낭만이 남아서 그나마 안심 위로가 되고 잠에 빠진 몽상 속에서 꿈을 중첩으로 꾸고 몽롱해지는 의식이 남다른 창의성이고 몽정을 경험하는 욕구를 주체 못 하고 젊은 시절 무사히 잘 지내놓고 뒤늦게 망신과 굴욕을 겪는 개인 사정에 관심..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거친 폭력
순수한 혈통과 동심은 존재하지 않아도 기억하는 방법 자기를 숨기고 드러내는 양극단에서 오락가락하는 심리는 물가에서 생활하는 곤충과 물고기한테서 물려받은 유전자이고 건조하고 메마른 사막을 좋아하려면 혼자 내면에 오래 머물면서 숙성하는 과정을 충분히 거쳐야만 결실로 살아나도 주인공으로 인기를 얻으면 직면한 사정에만 연연하고 보이는 대로 믿는 강제력 독단이 익숙하게 길들은 습성대로 하기 마련이어서 인연 짝을 극진히 위하기보다 수행에 방해되는 요소가 더 없고 정신을 지향하는 사교성을 갖춘 고급 교양으로 생활하는 뛰어난 자격은 전부 성행위로 요약되고 상상도 창의성도 단순히 욕구본능에 지나지 않는다고 알면 구역질이 날 더러움을 느껴야 솔직한 심정이고 외연을 확장하는 똑똑한 시야는 갓 난 아이한테 애착이 강해서 사나..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아궁이
혹세무민 선동과 야심은 한 몸이다. 확실한 신분 하나를 공인받으려고 다들 들이는 노력에 대해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되는 절대 진리와 고정된 실체가 딱히 있지는 않고 모든 물질과 기운은 성질이 변형되어 배달 수송이 가능해서 정신 가치가 전산 기계 언어로 예속되어 버리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면서 예술과 영혼을 추구한다면 별로 인기가 없고 사람들 두뇌활동과 감정까지도 설명되고 풀이되는 법칙에 따른다면 어떻게 해방과 자유를 말하겠으며 자립과 독립심을 일찍 심어놓는 기본도 갖추지 못하고 무조건 반칙과 불법으로 한몫 잡을 특권의식에 들리면 고칠 약이 없는 중독이 집단과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하나로만 설명하고 인식하면 정상이 아니고 서로 복잡하게 얽혀서 결과로 나타나게 되어도 맹목으로 있는 사실과 현재만 따지는 단순..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우울한 자화상
자기가 슬프면 어느 정도 타결할 용기가 살아나도 애절하게 우는 사람을 바로 옆에 두고서 마냥 하고 싶은 욕구대로 무엇을 이룰 투지와 야심이 생기지도 소질을 발휘할 줄 모르는 무능력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성장하는 경력을 많이 쌓을수록 현실 문제에 무관심해지기보다 더 자신 속에 있는 철없는 어린아이를 끌어내게 되어서 오만하게 혼자서 잘난 지식 허영에 사로잡히는 반대로 젊은 청춘은 남에 대한 연민으로 의협심이 살아나야 마땅해도 일찍 돈벌이 하려고 경쟁에 붙들리는 이해타산은 한심하기 짝이 없고 인성을 망치는 지름길이어서 정신 수행이 구시대 유물처럼 낡은 가치가 아니라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방법을 분명히 제시해도 멍청하고 통속한 인심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어디에서 유명하게 알려지는 유행만 좇고 우상을 받들면 혹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무속 끼와 도반
누구나 잠재에 중요하게 도사린 막강한 영향력으로 아는 친분과 측근을 위해야 인지상정이라고 할수록 적수에 무너지기보다 내부 분열이 더 무서워서 배신당하고 혹독하게 몹쓸 행패를 부리면 자신과 동지라고 여기는 집단 사조직이 보편 가치와 일반 통념을 형성해야 절대 진리와 법칙이 발달하는 역으로 무속 끼를 타고난 인품을 인정해야 하고 함부로 범접 못 할 신성한 기운에 관심을 두고 진지하게 연구할 공부에는 등한시하면서 무조건 많이 아는 지식이 무엇이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귀를 씻은 물을 소한테도 먹이지 않으려고 한 고사가 그대로 들어맞는 진실인 만큼 반역에서 해방되려면 무슨 거창한 난리가 벌어져야 하기보다 오랜 원한과 숙원을 풀어주는 푸닥거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인물이 누가 있겠으며 개도 무는 사람한테 대든다는 법칙..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마음공부 수행은 사기꾼이라는 오해를 받기 마련이다.
하기 나름으로 자기가 만들어가기에 따라 얼마든지 변수가 달라지고 마음대로 할 자유가 있으면 외부에 눈치 볼 필요가 없어서 무리를 이루는 사회의식이 아니라 사생활과 개인 인권이 지켜지는 좋은 세상을 믿으면 단순히 환상과 순진한 생각에 지나지 않은 내면을 탐구하면서 본심을 지키기에 매진하는 반대로 사조직 친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집단행동이 연애 문제도 권력에 물어보고 하려는 촌스러움은 유치한 수준이어도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식당에서 신고 고발해서 영웅이 되려는 눈물겨운 노력이 가상하게 먹는 음식을 자신들 전유물이라고 여기는 통속한 대중이 사진을 찍듯이 분명한 증거를 남기는 지식 공부를 많이 알고 생각에 붙들려서 아무리 상상력이 발달해서 세상에 위대한 작품을 남길 욕구는 누구나 가진 야심이어도 전개 확장..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조율과 미륵
불안한 위기가 생기는 자체가 고상한 깨우침을 한 위인이 존재해서 자업자득으로 못 살던 시절일수록 수행하기 좋은 여건이고 지금처럼 기계문명이 발달하면 거기에 맞는 새로운 가치관이 형성해야 해도 축복받지 못한 부정한 씨를 타고난 듯이 출생하기 이전에 있었던 사건을 비밀로 지키는 소문이 반드시 있어서 한살이라도 연장자인 선배를 깍듯이 모시는 관행으로 계급과 신분을 엄격하게 해놓을 정신 나간 적대감 세력도 받아주어야 상생을 하게 되지 마음에 맞는 친분과만 생활하면 별수 없이 속물이 되고 말아서 고상한 정신이 되기보다 삼류 대중문화와 같은 치사하고 기분이 상하는 실연을 경험해야 제대로 정신을 차리는 반대로 환상에 빠져드는 애정은 젊은 한때 가능해서 화려한 신비를 추구해야 마땅하고 충분히 누려야 해도 늙어서 낭만으..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잊기 쉬운 신변을 돌보아야 화목한 가정이 지켜진다.
정신을 가누지도 성질을 억제 못 하고 욕구에 노예가 되어서 꼼짝 못 하는 역부족 한계에서 쩔쩔매는 요인이 턱뼈를 둘러싸는 부분에서 일어나는 심리작용이어서 과학이론으로 규명하고 태곳적 물고기 아가미에서 이어오는 강한 기억을 두고서 혹자는 중도실상으로 풀이하고 아니면 호흡 작용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구체성으로 근거를 제시해놓은 지혜가 있어도 자신이 직접 체험 못 해서 학문을 열심히 공부해서 알게 된다면 엉터리 학설과 오해만 낳아놓게 되는 돌팔이가 수두룩하게 나오게 되고 그름을 지고 장에 가는 꼴이어서 일상이 그대로 수행이고 생활 속에 진리가 숨어 있다는 내용도 깨달은 차원에서는 맞지 않고 극과 극을 하나로 통합하는 불이 사상도 일반 사람이 안심 위로하게 달콤한 사탕을 주는 처방에 지..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오늘도 변함없이 문지기 감시가 막아선다.
오랫동안 전문능력과 소질에 매달려서 해놓은 성과는 지독한 모진 일면이 있는 얼토당토않은 억지와 무질서한 현실을 바로잡지 않으면서 평화로운 좋은 세상이 와도 불량배 악질만 주도하면 어떻게 온전하겠으며 반대로 원천과 본질을 바로 캐내려면 순수한 초심으로 돌아가야 느끼는 신호여서 딱히 손에 잡히는 분명할 실체를 제시 못 해서 망상과 허깨비 취급을 받아도 알량하게 많이 아는 지식을 되돌아보고 냉정하게 따져보면 중요한 가치는 아니어도 자연 사물 속에 보이지 않는 정령과 혼이 있다고 믿게 경배하는 우상화 미신보다 혹세무민 거짓말이 더 없고 머리가 뛰어나다고 한마디 들은 공통성이 과민 반응으로 현실에 참여해서 인정받으려는 특징을 그만두게 뜯어말리는 나를 제삼자 구경꾼이라고 알아주고 생채기를 내게 되어서 골병이 들고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어리둥절한 혼란
마음공부 수행에 수사관 첩자가 끼어들 여력을 남기지 않는다. 하나하나 모든 사물에 의미가 있으며 꽉 짜인 체계가 완벽하게 중심에 맞추어서 수렴하고 조화 일치하는 아름다운 환상이 부족하지 않게 전부 갖추어진 경험을 하룻밤과 며칠 사이를 두고 알아차리고 느끼는 지각이 과연 어디에서 생긴다는 의식조차 못 해도 기본으로 자신에 충실히 하려는 의지가 강할수록 남들과 부대끼면서 살아가는 경쟁과 세상 소식에는 별로 흥미를 못 느끼고 욕심을 부리지 않고 소탈하고 가난할수록 정신을 깨우치는 공부에 매진하는 반대로 사조직 패거리 의식으로 활동한다는 우쭐한 소영웅심리가 되게 인상에 새겨진 대로 반드시 인위 조작하려고 기회만 엿보고 무조건 여론몰이 선동을 부추기면 자기와 동격이라고 자동기계보다 더 정확하게 추종하는 꼭두각시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운수는 말한 대로 되지 않는다.
너무도 성성적적해서 뚜렷하고 분명한 하나는 남을 업신여기고 놀림거리로 갉으며 경쟁 대결에서 이기려는 투지가 양보하는 아량은 보일 줄 모르고 통속한 대중문화 군중심리에 길들어서 곧이곧대로 오만하게 잘난 척하는 획일화가 전체 다수를 차지해 있어서 감히 거역 반대하면 반역으로 몰리고 기득권에서 활동하는 한통속으로 전문가가 되어서 천직과 공직에 충실한 선비와 양반이라고 거드름을 피우는 선동에 고무되어서 권력에 화신으로 활동해야 전통을 받든다는 사상으로는 절대 깨우치지 못하고 높은 학문 식견을 갖추었다는 먹물과 자기다운 개성과 체취가 어느 정도 물에 씻겨서 중화되어야 품격과 묘미가 제대로 살아나는 참모습이어도 어디에 마땅한 도리가 있다고 매달리는 짓보다 어리석음이 더 없다고 바로 알아차려야 사회가 어지럽게 혹세무..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의식주를 추구하지 말고 내면을 밝히는 공부에 더 투자하라.
동서고금 남녀를 막론하고 학문 지식에 대한 열망만이 우뚝하게 차고 넘쳐서 감히 맞서지 못할 절대 세력을 형성하기 마련이어서 너무 환하게 밝은 환상을 경험하고 나면 다른 분야와 내용은 시시해져서 허황한 망상으로 심어지면 나중에는 고치지 못하게 되는 어린 시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상으로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교훈보다 정신을 망치는 짓이 더 없으며 경쟁하면서 성숙하게 커간다면 남을 짓밟게 되어서 서로 화해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해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누가 있겠으며 간섭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어도 그렇지 않고 일일이 참견 보호하는 극성을 부릴수록 오히려 인성을 망치기만 해서 수많은 사람 속에 어울리는 관계에서 자기 위치를 가늠하고 본분을 자각하지 너무 은둔하고 숨어서 성취를 이루려고 하면..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탐, 진, 치에 대해 나름으로 해석
천재가 문제풀이 학습에 뛰어날수록 반드시 두려운 공포에 짓눌리는 무게를 의식하게 되어서 운동하면서 몸을 가볍게 해줄 필요가 있고, 탐욕이 강해서 화려한 환상을 경험할수록 선급해져서 바쁘게 해내려는 성취감을 만족해주지 않고 놀고 쉬면서 늦게 얻어야 진짜 귀한 가치가 되고, 예술 감성이 발달할수록 사람 만나려는 사교성이 되는 성격은 남한테 의존하려는 나약함이어서 독립 주체성이 되게 혼자서 지내게 해야 하는, 탐, 진, 치 특기와 재능을 살려주는 일반 시선에 맞추는 아무리 좋은 자잘한 재미에 머물지 말고 삼독을 발판으로 승화해서 언어 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큰 차원을 깨우치는 기회로 삼고 목적을 두어야 하는 지혜를 모르면서 비상을 거는 전쟁놀이를 벌이려고 승용차를 타고서 돌아다니게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여론물이..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의인을 만나는법
아침에 일어나서 업무에 지치는 두려운 악몽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충격을 바로 느낄 때가 진짜 가슴 뛰는 절실한 순간이어서 본심을 발휘하려면 오히려 휴식이 필요해도 무엇을 이루려는 투지에는 간섭하는 충고와 설득은 전혀 통하지 않고 짜인 각본과 계획대로 하려는 행사에 얼씬 못 하게 내쫓는 반발심을 보이는 잘난 척에 잘못 휩쓸렸다가는 봉변당한다고 추진해온 모의를 일념으로 저지르는 수작으로 전통성을 인정받았다는 돌팔이 어용이 여전히 득세해서 감히 내가 거들 여지를 주지 않으려고 빈틈없이 통제하면서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충실한 임무가 항상 위험으로 도사리고 있는 절대 권위에 함부로 도전 대항하는 사회개혁을 전부 반역과 죄악으로 여기는 극단 생각일수록 소통하려는 몸부림으로 서로가 의견이 잘 맞아도 나는 어느 쪽에도 ..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8.
동굴 영화관
바둑 복기를 하듯이 살아온 과정을 되짚어 보는 자기반성으로 성찰하려면 떳떳해야 가능해도 외부로 향해서 남보다 경쟁에서 앞서려고 누구를 모독하면서 갉으려는 특기는 비겁한 열등감밖에 아니어도 여론몰이 선동에 오염되고 과거 군사문화 길들은 세력으로 설치면 잘한다고 해주는 우리 현실보다 부끄러운 망신이 없어도 완고하게 버티는 기세와 사기를 부추기는 위주로 주도하는 지배력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이 본래 잘못 어긋나서 망가진 현실에서 평온함은 오히려 불행 시작이고 경제가 편중된 불균형을 바로잡지 않고 배후에서 조종하고 농간을 부리는 패권에 눈치를 보면 한심함이어도 우러러보게 훈련 교육하고 부자가 되려는 속물의식이 실체를 인정하지 않고 가상을 더 진짜라고 여기며 마음공부를 주장하면 당장 미친놈 취급을 하는 대체로 ..
